[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연아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힐러리 장관님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미국 국무성 주최 오찬 행사 후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갈한 옷차림의 김연아는 힐러리 국무장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 인맥이다" "그야말로 월드스타네" "약간 긴장한 듯" 등의 의견을 드러내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벤자민 프랭클린 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미셸 콴 등도 참석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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