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3거래일 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거래일째 자금이 빠졌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555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44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144억원이 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885억원이 유입됐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2249억원 늘어난 104조392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549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300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6251억원 늘어난 85조9742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5132억원 늘어난 314조9618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조4205억원 증가한 292조2307억원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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