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목동 최고 18층 아파트 단지 탈바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11일 제3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1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용적률 242.57%를 적용받은 지상9~18층 아파트 8개동이 들어선다. 총 448가구로 ▲118㎡형 28가구 ▲100㎡형 36가구 ▲84㎡형 243가구 ▲59㎡형 141가구로 구성됐다. 인근 주민들의 보행편의 등을 위해 어린이공원 및 공공보행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에 착공해 2015년 완공된다.면목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지는 용마산길과 접해 있고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및 중화중학교, 면목초ㆍ중ㆍ고등학교, 서일대학교, 용마산자연공원 등이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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