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유로존 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이날부터 발표되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면서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미국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0.14% 떨어진 1만1417.51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S&P 500지수는 0.07% 오른 1195.71로, 나스닥지수는 0.64% 상승한 2582.58로 거래를 마쳤다.(이상 지수 잠정치)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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