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사진)은 1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코리아소싱페어에 한국공동관을 주관해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공동관은 70개 부스에 국내 중소 전자업체 63곳이 참가하며 휴대전화 액세서리, 컴퓨터 주변기기, 보안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홍콩 최대의 전문전시회인 차이나소싱페어 기간에 맞춰 열리는 행사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4만명 가량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합측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20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 봤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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