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양조장 위치기반 서비스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상면주가는 자사가 운영하는 느린마을 양조장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위치기반 서비스인 '포스퀘어'를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도심형 미니 막걸리 양조장인 느린마을 양조장 6개 지점(양재, 도봉산, 노원, 영동시장, 방이, 마포 지점) 에서 체크인을 하는 고객 중 Mayor를 선정하고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는 24일까지 느린마을 막걸리 트위터(//twitter.com/slow_makgeolli)와 연동하여 진행되며 19세 이상의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매주/최종 당첨자를 각각 선정해 느린마을 막걸리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특히느린마을 양조장 각 지점에서 체크인을 가장 많이 한 각 양조장의 Mayor를 매주 선정하고, 이벤트 완료일에는 최종 Mayor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주간 Mayor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느린마을 막걸리 트위터를 통해 발표되며 '느린마을 막걸리(6병)' 또는 '나주배 아락 17(4병)'이, 최종 Mayor 에게는 '아락 25도 5종 세트(12병)'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느린마을 막걸리 트위터에서 '찾았다! 진짜 막걸리!' 문장을 리트윗한 팔로워 중 매일 5명을 선정해 배상면주가 미니어쳐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위치기반 SNS의 장점을 활용해 서울 도심 곳곳에 자리잡은 느린마을 양조장과 양조장이 속한 커뮤니티의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에서 더욱 긴밀하고 신선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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