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양강철이 자회사 현대알루미늄을 흡수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9시2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일 대비 330원(14.9%) 오른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동양강철은 자회사인 현대알루미늄을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양강철은 "현대알루미늄 흡수합병 결정은 각종 건물의 알루미늄 창호공사 및 알폼 임대사업 등을 영위해 생산 효율성 증대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국내외 알루미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완료 후 동양강철은 존속법인으로 계속 남게 된다. 합병비율은 1 대 0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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