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자사의 극세사 침구 브랜드 '세사'가 영국 알러지협회(BAF)에서 항알러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BAF는 국제인증기관으로 침구, 가전제품 등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부여한다. 세사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데 효과를 검증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고객 신뢰도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 기대된다"며 "향후 프리미엄 침구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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