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아큐텍은 액면가 2500원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한 뒤,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감자가 시행되면 아큐텍의 발행주식수는 3898만5300주에서 389만8530주로 줄어든다. 아큐텍은 주식분할과 자본감소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충남 천안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할 계획이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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