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친형 데뷔…'동생 못지않은 끼와 재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의 친형 동현배가 연기자로 전격 데뷔를 알려 화제다. 29일 케이블 방송 tvN은 "태양의 친형 동현배가 tvN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이하 '오!보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보이'는 고등학생 밴드를 소재로 펼쳐지는 새로운 형식의 캐스팅 드라마로 동현배를 비롯해 모델 및 연기자 출신의 신예 8명이 등장할 예정이다.동현배는 동생 태양과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많이 닮았으며 동생 못지않은 끼와 재능을 갖춰 단편 영화 '변신 이야기' 등을 통해 연기 실력을 다져왔다.한편 '오!보이'는 내달 3일 tvN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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