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콘텐츠 저작권보호 기술업체 뮤레카(대표 임광남)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국립 컨벤션센터에 개최된 '맥월드 아시아 베이징 2011'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2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현장 참여 관중 10만여 명을 포함해 컨퍼런스 참여자 등 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뮤레카, 인포마인드, SKC, 테크노니아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뮤레카는 포털, P2P, 웹하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에서 저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뮤레카 관계자는 "뮤레카의 기술은 디지털 콘텐츠 보호 및 유통에 가장 적합하다"며 "향후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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