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초청 음악회

전국 8개 도시서 총 9회에 걸쳐 개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IBK기업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2만여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음악회를 연다.지난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11월8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열린다. 우수고객들이 각 지역본부를 통해 초청을 받았다.첫 공연에는 윤형주·김세환·양희은·이은미·장사익 등이 출연했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공연에서도 노사연·태진아·장윤정·유리상자·심수봉·인순이·김영임·캔·주현미·윤종신·송대관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공연에 나선다.향후 음악회 일정은 10월5일 제주아트센터, 11일 대구 엑스코오디토리움, 14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17일 부산 KBS홀, 19일 울산 KBS홀, 27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1월8일 서울 올림픽홀 등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을 초청해 직접 음악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업은행을 믿고 거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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