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금융네트워크가 경제도서관 설립 및 어린이 경제교실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한화증권,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기술금융 등 5개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하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권에 비해 지역적으로 열악한 환경을 선정, 저소득층 재학생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개방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설립한다는 취지다. 또한 곧 중학교에 입학하는 6학년 아동들이 건강한 경제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임직원이 참여하는 경제교실 및 경제도서지원도 실시했다. 현재 한화금융네트워크는 매년 연합행사를 통해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위해 한화금융네트워크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회사에서는 임직원 기부금의 비율에 맞춰 일정 금액을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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