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취업박람회 열어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서울 소재 중소기업 50여개 참여, 사전매칭, 1:1 면접과 현장채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1 관악구 취업박람회'를 연다. 2011 관악구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만남의 장으로 서울소재 중소기업 총 50여 개(현장참여 25 개, 온라인참여 25개 사)가 참여한다.또 채용관 외 사회적일자리관, 컨설팅관, 체험관 등으로 운영된다.채용관에서는 사전매칭을 통한 1:1 면접과 현장채용이 이루어지고 사회적일자리관은 사회적기업관·여성관·장애인관·노인관·자활관 등으로 구성 돼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박람회

컨설팅관에서는 전문 취업상담사를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클리닉 등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체험관에서는 이력서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이미지클리닉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 중 미취업자와 적절한 구직자를 찾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워크넷에 등록하고 취업정보센터와 연계, 별도 취업상담과 알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고용 지원을 하며 전담상담사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매칭서비스를 실시한다.관악구 일자리사업과((☎880-39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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