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KMH는 삼지앤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광고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수주 규모는 36억원에 수준으로 지난해 KMH 매출액 대비 13.11%에 해당한다.한찬수 KMH 대표는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형 광고를 수주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KMH는 범죄수사 채널 디원과 영화 채널인 엠플렉스를 통해 채널 경쟁력도 높다"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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