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마켓이 가을 결혼·집단장 시즌을 맞아 ‘2011 웨딩&리빙 페어(Weding&Living Fair)’를 진행한다.27일 G마켓은 다음달 19일까지 가구침구, 생활주방, 생활가전, 여행허니문 등 예비 신혼부부와 집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카테고리별 주력제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예비부부를 위한 ‘5대 혼수특전을 잡아라’ 이벤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5대 혼수특전은 예비 부부가 청첩장을 등록하면, 제한 없이 쇼핑지원금 3만원을 증정한다. 또 혼수용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총 5000만원 상당의 G마켓 선물권을 나눠준다. 이밖에 일부 품목의 경우 100% 사은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웨딩용품 구매왕에게 황금열쇠 및 커플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보너스 특전도 주어진다. 신혼부부가 아니어도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이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으며, G마켓 검색창에 ‘웨딩페어’를 검색하면 된다.이충헌 G마켓 마케팅팀장은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고도, 최근 인기 있는 혼수용품과 집단장 소품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라며 “특히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에게는 알뜰하게 혼수도 준비도 하고,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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