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고객정보 유출 9만7000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당초 200여건 정도로 알려졌던 하나SK카드의 고객정보 규모가 9만7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3일 하나SK카드의 고객 신용정보 9만7000건이 직원의 개인 이메일을 통해 외부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하나SK카드는 지난 19일 마케팅 관련 부서 직원 박모씨가 고객의 신용정보 200여건을 유출했다며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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