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송영길 인천시장은 23일 인천 지역 시민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최근 악취로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를 둘러 볼 예정이다. 이날 답사에는 수도권매립지 주변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책위, 청라지역 주민협의체, 서구 발전협의회 등 지역사회 단체와 관심 있는 시민 200여명이 송 시장과 함께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현장방문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환경 개선 등 근본대책과 주변지역 악취피해 방지를 위한 장·단기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수도권매립지내 2014 아시안게임 경기장이 조속이 건설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또 현재 악취 발생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내 주요 시설물인 제2매립장과 환경에너지 타운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필 예정이며,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한 시민단체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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