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유아이에너지가 한국석유공사의 "쿠르드 유전에서 석유가 적게라도 나오고 있다"는 발언에 상승세다.유에이에너지는 22일 오전 10시16분 전날보다 80원(6.30%)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이라크 쿠르드 유전개발에 대해 "유전에서 원유가 적게라도 나오고 있고 쿠르드 측과 추가 시추 지역 선정 협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1차 시추결과 원유가 적게 나왔지만 올해 연말에 모든 시추가 끝나야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쿠르드 유전을 실패로 규정하면 쿠르드 측과의 진행하고 있는 추가협상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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