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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장기하와 얼굴들이 모범으로 삼는 밴드가 산울림이라고 얘기하면서, 장기하의 통화 연결음은 송창식의 것이더라” - 오는 21일 방송될 Mnet <사운드플렉스>에서 김창완이 한 말. 김창완은 “장기하와 얼굴들이 모범으로 삼는 밴드가 산울림이라고 하면서, 장기하의 휴대폰 통화 연결음은 송창식의 노래더라”라고 언급했다. 장기하의 통화 연결음이 송창식의 ‘왜 불러’라는 것. 장기하는 “김창완 선배님은 물론 송창식 선배님도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조만간 통화 연결음을 바꾸겠다고 웃으며 말했다고. 장기하는 “음악을 하면서 정말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던 가수는 김창완 선배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사운드플렉스>에는 산울림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김창완 밴드, 크라잉넛, 옥상달빛이 출연해 산울림의 노래를 부른다. <hr/>
정유미: “영화를 하면서 연애할 때만큼이나 많은 감정들이 생기고 사라졌다. 영화마다 조금씩 다른 사랑을 해 왔다”- 배우 정유미가 새로운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의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사람들이 연애 좀 하라지만, 영화를 하면서 연애할 때만큼이나 많은 감정들이 생기고 사라졌다. <카페 느와르>에서 16분의 대사를 읊으면서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감정을 겪었다”고 자신에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정유미와 공유와 함께 출연한 영화 <도가니>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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