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아이웨딩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출신 사업가 오승훈씨가 연예인 주식 부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21일 재벌닷컴이 연예인들의 주식 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오씨는 20일 현재 31억6000만원을 보유해 6위에 올랐다.오씨는 현재 엔터기술의 대주주다.한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씨는 1657억원을 보유해 연예인 주식부자 신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이사는 838억8000만원, 한류스타 배용준씨는 121억3000만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66억2000만원으로 4위,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씨가 41억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 변두섭 예당 회장의 부인 양수경씨가 29억5,000만원, SM엔터테인먼트 임원인 강타(본명 안칠현)씨가 11억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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