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업무 협약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KT Olleh TV에 가입한 시청자들은 채널 789번 내고향TV ‘지역소식’란에 접속하면 구정뉴스와 주요 시책 안내, 각종 문화 소식, 교양강좌 등을 고화질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또 ‘꿈나무 UCC’, ‘우리동네 VJ’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체 제작한 동영상 프로그램도 준비 돼 구민들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골라볼 수 있게 된다. 한편 20일 오후 4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 열린 협약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김진해 내고향TV 대표가 참석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북한산 둘레길, 4ㆍ19 국립묘지, 도선사ㆍ화계사와 같은 명승대찰, 순국선열 묘지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라며 “협약을 통해 강북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유서 깊은 역사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가 전국에 소개 돼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