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만원 넘는 42인치 TV가 80만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가 시중 10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는 42인치 Full HD LED TV를 22일부터 80만원 대에 선보인다.홈플러스는 대중소 동반성장 차원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제고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자 전국 125개 전 점포 및 자사 비식품전문 온라인몰인 '스타일몰'에서 우성엔터프라이즈의 'WeCube 42" LED TV'를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선보이는 'WeCube 42" LED TV'는 올해 방송통신위원회 추천 제품으로 보급형 디지털 TV 이상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시중 유명 브랜드 동급 사양보다 30~40만원 가량 저렴한 86만9000원이다.LG FHD 120Hz IPS 패널을 사용한 국내 생산제품으로, 듀얼 BC 엔진과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통해 잔상 없는 풀 HD 영상(해상도 1920×1080)을 시청할 수 있다. 또 HDMI와 컴포넌트, D-Sub, S비디오, USB 단자 등이 풍부하게 장착돼 있어 비디오 게임기나 DVD 플레이어 등 다양한 영상 기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화면각도를 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지지대, 벽걸이와 거치형 모두 호환되는 마운트 홀, 편리한 리모컨, 전원 차단 스위치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 방식의 LED 백 라이트를 적용, 기존 CCFL 방식의 LCD 제품에 비해 40% 정도의 절전효과를 볼 수 있어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 설치되며, ㈜우성엔터프라이즈(www.woosungent.co.kr)의 전국 38개 AS센터(1599-2367)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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