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내달 16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에 앞서 23일부터 29일까지는 잡화, 여성캐주얼, 여성정장 등의 상품군에서 먼저 세일에 들어가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 세일율은 브랜드 및 각 품목별로 10% ~30% 수준이다.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3일부터 27일까지 7층 대행사장에서 제 54회 시각장애 어린이돕기 세계 패션 그룹(F.G.I)사랑의 자선 大 바자회를 진행한다.이상봉 ㆍ 미스지 ㆍ 양성숙 ㆍ 이따리아나 등 총 12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 지난해 F/W시즌 이월 상품을 40~8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미스지 스커트 30만원 재킷 50만원, 이따리아나 바지 21만원, 코트 59만원, 손정완 니트 24만8000원 재킷 39만8000원 양성숙 블라우스 14만8000원 재킷 29만8000원 등이 있다.신촌점은 23일부터 2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가을 남성 정장 특집전을 열어, 지오지아 ㆍ 지이크 ㆍ 피에르가르뎅 등 남성 가을 겨울 시즌 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에 지오지아 ㆍ 지이크에서 3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피에르가르뎅 ㆍ 폴스튜어트 정장을 20만원ㆍ30만원 특가로 판매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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