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데뷔 60년차인 가수 윤복희(65)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TV '놀러와'에서는 윤복희의 프로필 소개와 함께 데뷔 시절과 어린시절의 사진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살 당시 뮤지컬로 데뷔한 윤복희는 "아버지에게 배우 시켜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떼를 썼다"면서 "어릴 때도 주책스러웠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복희는 지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에 네티즌들은 "영리하게 생겼다" "귀엽다" "어릴 때도 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커튼콜의 여왕 스페셜'로 마련된 이날 '놀러와'에서는 윤복희 외에도 인순이, 박해미 등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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