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DII·굴삭기 성장성에 주목<이트레이드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DII)을 비롯한 굴삭기 성장력 강화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박무현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연결기분 매출실적에 비해 현재 시가총액은 과도하게 할인돼있다"며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 실적 개선 등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040억원, 영업이익 16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변화하고 있는 수익구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굴삭기에만 의존하던 지난 3년동안 두산인프라코어 수익구조는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과 공작기계의 성장으로 성장력이 한층 강화됐기 때문.박 연구원은 "경기 불확실성 증가는 경기부양 효과를 불러오고 매크로 안정은 기계장비 대체수요 및 신규수요를 증가시킬 전망"이라며 "불과 몇달만에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은 생산능력 한계를 고민할 정도로 가파른 실적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동력인 엔지부문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판매실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올해 7월부터 가동된 서공두산을 앞세워 중국 로컬 건기업체 성장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것"이라며 "서공두산은 장기적으로 중국 로컬건기업체 공략과 함께 동남아시장으로 수출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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