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광희와 함께 아프리카에 도전하다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리키 김이 15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한다. 이들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혹독한 생존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콘셉트인 <정글의 법칙>을 통해 물과 식량, 침낭도 없이 아프리카 대륙 오프로드 2000km를 횡단하며 현지 부족과도 만나게 된다. 제작진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이어 파푸아뉴기니 등 원시림에 계속 도전할 것을 밝혔다. 또한 김병만은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경연 때 공개한 타잔 퍼포먼스를 아프리카에서 선보이겠다고. <정글의 법칙>은 오는 10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비엠엔터플랜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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