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본격적인 가을 산행 시즌의 시작과 함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Lowe Alpine)’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CJ오쇼핑이 본격적인 가을 산행 시즌의 시작과 함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Lowe Alpine)’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로우알파인’은 1967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테크니컬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고기능성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문 등산가부터 일반인들에게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CJ오쇼핑이 론칭해 독점으로 판매중이며 1시간 방송에서 10억원 가까운 주문액을 기록하며 지난해 CJ오쇼핑 최고 주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CJ오쇼핑은 18일 오전 10시에 ‘로우알파인’ 가을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로우알파인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이 등장한다. CJ오쇼핑은 론칭 영상 촬영을 위해 뉴욕 현지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고 귀띔했다.이 날 론칭 방송에서는 방수·방풍·발수·투습이 가능한 기능성 재킷과 다운재킷, 티셔츠 2종, 바지 1종 등 총 5종을 모아 32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시즌에는 재킷에는 방수·투습·방풍 기능을 갖춘 3레이어(Layer) 원단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라고 CJ오쇼핑은 덧붙였다. 이혜인 CJ오쇼핑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고려해 구매하고 있다”며 “로우알파인의 이번 시즌 신상품도 기능성은 최대한 확보한 상태에서 디자인과 색상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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