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15일 아프리카로 출국한다. 김병만이 류담, 리키김, 황광희 등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이날 아프리카로 출국할 예정인 것. '정글의 법칙'은 아프리카의 강한 생존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오지에서의 생존을 중심으로 펼쳐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김병만은 "어린 시절 '톰소여의 모험'을 읽으며 미지에 대한 동경과 정글탐험을 늘 꿈꿨다"며 이번 촬영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전 정신이 대단" "아프리카 편 기대된다"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과 출연진들은 아프리카 대륙을 누비며 오프로드 2000km 대장정을 펼치게 되며 '신개념 생존 버라이어티-정글의 법칙'은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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