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진흥저축은행이 지난해 실적 악화 소식에 약세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진흥저축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90원(3.35%) 하락한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진흥저축은행은 지난해 영업손실 4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8.5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21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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