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에서 시내버스 충돌사고··18명 다쳐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11일 오후 4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촬영소사거리에서 262번 시내버스와 1218번 시내버스가 충돌해 승객 18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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