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빗길운전 조심하세요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국토부는 추석 연휴기간 태풍 꿀랍 북상 등으로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상되므로 안전운전에 특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빗길 안전운전을 위해선 평소보다 20~50% 정도 감속운행하고 차간거리도 평소보다 1.5배 이상 확보하며 양보 운전해야한다.출발 전 마모된 타이어 교체, 공기압 점검, 와이퍼 교환 등 차량안전 상태를 점검하는건 필수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휴게소 32개소 85개 정비코너에서 받을 수 있다.국토부는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에 귀를 기울여 우회도로 정보 파악 등에 신속히 대응하라고 조언했다.한편 정부부처는 합동 추석특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운영하며 시설점검과 사고처리를 담당할 계획이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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