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추석을 맞아 모바일(휴대전화)뱅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올 연말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모바일뱅킹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거나 월 1회 이상 이체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명씩 매월 추첨을 통해 연말까지 총 8대의 아이패드2를 준다. 스마트폰뱅킹인 '외환M뱅크'뿐 아니라 일반 3G폰 등을 이용한 'VM/칩모바일뱅킹'도 추첨 대상에 들어간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이체수수료를 면제하고 추첨을 통해 매월 300명의 이체거래 고객에게 '예스(Yes)포인트' 5000점을 쌓아 준다. 아울러 1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인 '스마트폰뱅킹 특판 정기예금'에 행사기간 중 새로 가입하고 1개월 이상 예치한 모든 고객에게도 예스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이날 현재 1년 만기 스마트폰뱅킹 특판 정기예금 이자는 우대금리가 적용돼 4.27%다. 이외에도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행사 대상 상품인 ▲예스(YES)큰기쁨예금 ▲에듀Q적금 ▲e파트너 예금 및 적금 ▲인터넷 펀드 등에 내달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50만원, 30명에게 5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준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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