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꽃미남 라면가게>로 제대후 첫 출연

지난 1일 전역한 이기우가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복귀한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여자 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정일우가 캐스팅 된 작품이다. 이기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일본에서 건너 온 엉뚱한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았다. 입대 전 KBS <이 죽일 놈의 사랑>, SBS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했던 이기우는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됐다. 제작진은 라면가게를 이끄는 큰 형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주는 최강혁 역에 이기우가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출연을 제안했다고. <꽃미남 라면가게>는 <버디버디> 후속으로 오는 10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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