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복지 대축제 포스터
특히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위한 기억력 검진’, ‘여성을 위한 취업·교육 상담’, ‘가족건강을 위한 금연 캠페인’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금천구가 주관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소속 7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2개 부스를 통해 생활 속 복지를 홍보한다. 또 추석을 맞아 전통혼례 떡메치기 투호 등 문화행사(사회 개그맨 박수홍)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사회복지기관(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청담종합사회복지관) 2곳과 복지유공자 17명을 표창하고 KT&G 복지재단에 감사패도 전달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