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 측이 탈세로 인한 국세청의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5일 강호동 측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국세청의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보도된 것처럼 탈세가 아니라 세무사의 착오로 발생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징금도 수십 억이 아니라 수억 원 대다”라며 “착오 사실을 알고 나서 잘못된 것은 빨리 인정했고 성실히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오전 한 매체는 국세청이 5월 신고된 강호동의 종합소득세 내역에서 탈세 의혹이 있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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