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규한 리바트 대표, 제품안전 동탑훈장

경규한 리바트 대표(왼쪽)가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경규한 리바트 대표가 지난 2일 열린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 안전제품 개발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에 훈장을 주는 것으로 경 대표는 가구산업 분야에서 해당 공로를 인정받았다.리바트에 따르면 전 제품에 걸쳐 정부가 정한 유해물질 등 국내외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유해물질을 최고 95%까지 줄여주는 가구도료를 개발하기도 했다. 아동용 가구의 경우 직선이 아닌 유선형 마감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에도 안전을 우선 적용한다.자체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그린 카드ㆍ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에코경영을 전개중이다. 경 대표는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제품 안전성을 더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