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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 “김범수씨가 부른 것보다 가사가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성시경. 성시경은 정명수가 부른 김범수의 ‘끝소리’를 듣고 “제가 라디오 DJ잖아요? 나오자마자 김범수씨의 노래를 틀었어요”라면서 “그때보다 가사가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라고 말하면서 극찬했다. 정명수는 박정현과 성시경의 칭찬을 받으며 합격, ‘슈퍼위크’에 진출했다.<hr/>
이승철 : “옐로우 보이즈. 오늘 지켜보겠어”-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슈퍼위크’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승철. 이승철은 ‘슈퍼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를 하다가 예선에서 직접 심사를 본 옐로우 보이즈를 관객석에서 발견하고 “옐로우 보이즈. Nice to meet you”라고 인사한 뒤 “오늘 지켜보겠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승철은 지난 예선에서 옐로우 보이즈가 “겸손한 모습을 더 배워야 한다”면서 불합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옐로우 보이즈는 정엽과 싸이의 합격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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