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가스관주가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남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동반 급등세다.2일 오후 1시35분 현재 동양철관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20원을 기록중이다. 금강공업과 하이스틸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스틸플라워는 9.23% 오른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1월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중이고 회담에서 가스관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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