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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은 힘이 된다”- KBS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 역으로 출연 중인 박시후가 한 말. 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4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21.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공주의 남자> 홍보사에 따르면 박시후는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더운 날씨와 힘든 스케줄 속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은 힘이 된다. 앞으로 더욱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성장할 승유도 계속해서 응원해달라”고 말했다고. <공주의 남자>는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제공. 모스컴퍼니<hr/>
토니안: “차 때문에 갱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토니안이 XTM <탑기어 코리아>에서 한 말. 토니안은 ‘스타랩타임’ 코너에 출연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처음 산 차 쉐보레 스포츠카 카마로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토니안은 “당시 카마로는 갱들이 선호하는 모델 이미지가 강했다”며 “그래서 차 때문에 갱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들어와서 구입한 차들을 소개한 토니안은 ‘탑기어 전용 트랙’에 올라 랩타임 도전에도 나선다. 토니안의 이야기는 3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XTM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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