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조성봉)이 추석 명절 대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2일 농협유통은 정부가 지정한 추석 특별 성수품 15가지를 5일부터 날짜별로 릴레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과일선물세트도 파격가 할인행사를 펼친다.5~6일에는 배추(3입·망), 햇배(3입·팩), 안심계란 (30구·대란), 한우산적(1등급이상), 돼지갈비(100g), 생물고등어(2마리)를 판매하고, 7~8일은 햇무(1개), 한우국거리(1등급이상), 생물갈치(2마리), 생물오징어 (2마리), 제수용과일세트(5kg) 등을 반값에 내놓았다. 9~11일에는 사과와 밤, 대추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또 햇배, 계란, 오징어 등은 NH카드로 결제할 경우 행사가격에 2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제수용 과일 5가지 혼합세트인 제수용 과일세트(5kg·4만5000원), 사과랑배랑혼합세트(6kg·4만7000원)를 10일까지 각 1만박스 한정 판매한다.이번 행사가 적용되는 점포는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용산점, 목동점, 용인점 등 하나로클럽 6개 점포와 성내점, 상계점, 대치점 등 하나로마트 19개소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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