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하이닉스가 하반기 실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9~10월은 비중확대 시기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이틀째 오름세다.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2% 오른 1만96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노무라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대신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에 대해 3,4분기 영업손실 발생과 관련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9월과 10월은 비중을 확대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강정원 연구원은 "특히 D램 업체들의 생산량 및 출하량 축소로 9월부터 공급이 안정될 것이고 계절적 요인과 신제품 출시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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