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14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3거래일째 자금이 나갔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30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80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80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70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370억원이 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1034억원 늘어난 102조7192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421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386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9013억원 늘어난 89조4092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9060억원 줄어든 307조825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760억원 늘어난 291조2320억원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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