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규빈(육민관고3ㆍ사진)이 허정구배 제58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둘째날 공동선두에 나섰다.김규빈은 3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끝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완성했다. 함정우(천안고1)가 2타를 더 줄여 리더보드 상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이수민(육민관고3)과 김효석(제물포고3), 이창우(경기고3)가 1타 차 공동 3위(4언더파 140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양상이다. 전날 선두에 나섰던 이현후(육민관고3)는 그러나 무려 5오버파를 치며 자멸해 공동14위(이븐파 144타)로 추락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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