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 4월 열린 마포구 취업박람회
구는 ▲10인 이상 사업체 등 구인 조건이 우수한 기업으로 실제 고용 가능성이 있는 사업체 ▲청 · 장년층에 적합한 직종 ▲고용안전정보망 최근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근무환경 우수 기업 ▲노동부 워크넷(work-net)과 서울시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구인업체를 발굴했다.이를 토대로 한 실제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카우트가 현장참가 기업과 현장 방문 구직자 간의 1차 매칭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들의 취업특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력서클리닉을 비롯 이미지컨설팅, 면접 스킬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가 현장에서 성격유형검사, 직업훈련상담을 실시하며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직업적성검사, 실업급여상담을 마련하며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창업과 세무 상담도 해준다.일자리진흥과(☎3153-8672) 일자리센터(☎3153-9950~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