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미래에셋맵스 크로스에셋분산투자 펀드가 국내와 해외에 투자하는 주식혼합 펀드 유형에서 연초후 수익률 기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크로스에셋분산투자 펀드는 이머징마켓 주식과 위험분산자산에 각각 20~50%의 비중만큼 투자하며 글로벌채권에도 30% 비중으로 편입하는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해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는 제로인 25일 기준 연초이후 4.2%의 수익률(종류C-I)을 기록하고 있어 주식혼합 유형 펀드 가운데 수익률이 가장 높다. 작년 12월 설정됐으며 설정액은 약 100억원 규모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