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상보 대표, 1만4000주 자사주 매입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상보는 26일 김상근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4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약 1억100만원 규모다. 이번 매입으로 김 대표의 지분률은 34.36%에서 34.48%로 0.12% 늘었다. 상보 관계자는 "회사가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는 김 대표의 판단 하에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보는 이날 오전 10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0원(1.26%) 상승한 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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