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시 세입징수 3년 연속 수상 시동

지난해 체납시세 정리실적 평가분야, 시세입 평가분야서 우수상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3년 연속 서울시 우수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힘찬 시동을 걸고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구는 지난해 체납시세 정리실적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분야에서 우수구 수상을 받은 데 이어 시세입 종합평가분야에서 세원발굴 평가항목 등 고른 점수를 받아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 2위를 달성했다.이에 따라 구는 서울시로부터 인센티브 지원금 9900만원을 수상하는 등 구 세수입에 일조했다.올들어 상반기 현재 시세 징수실적은 1766억1700만원 가운데 67억8400만원 징수실적을 올려 정상 추진중이어 올해 평가도 좋은 점수가 기대되고 있다.또 세원발굴 실적 1016억3000만원 중 67억8400만원 실적을 올리고 있어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후한 평가가 예상되고 있다.구는 특히 세입목표 달성과 분기별로 인센티브대책 보고회 개최와 비과세 감면자, 인센티브 평가를 대비해서 세외 수입 전 부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3년 연속 우수 평점을 받기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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