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스마트폰 주식거래 ‘T-Stock’ 서비스 오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26일부터 SK텔레콤 안드로이드 OS용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T-Stock’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T-Stock’은 초기 접속시에 NH투자증권 고객 인증을 받기만 하면 이후에는 로그인 없이 관심종목 조회가 가능해 편리하게 증권 투자를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나만의 메뉴로 편집이 가능하며 위젯기능을 제공해 바탕화면에서 바로 실시간 시세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SK텔레콤의 모든 안드로이드 OS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갤럭시S2에는 T-Stock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NH투자증권 e-Biz팀 정두용 팀장은 "이번주 리뉴얼 해 오픈한 ‘NH투자증권MPT2’와 함께 ‘T-Stock’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면서 스마트폰 주식 거래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신규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NH투자증권은 ‘T-Stock’, ‘NH투자증권MPT2’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월 1일(화)부터 'YoungPro 1+1' 스마트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신규고객에게는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마트폰으로 주식 거래한 전 고객에게는 4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T-Stock’, ‘NH투자증권MPT2’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NH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nhis.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4285, 1544-4285)에서 받을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