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민 걷기동아리 모집 캠페인이 22∼23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교 아래 분수광장에서 열렸다.성북구 보건소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바른 걷기 상담 ▲비만도 검사 ▲걷기 동아리 홍보와 모집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은 풋 스캐너(Foot scanner)를 이용해 개인별 발 모양과 이에 따른 보행자세를 확인하고 즉석에서 성북구 보건소 운동처방사로부터 바른 걸음걸이 지도를 받았다.
성북구민 걷기동아리 모집 캠페인 모습<br />
또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개인별 체지방, 비만도, 기초 대사량 등을 확인했다.이번 행사에서 40여 명이 발 모양 측정과 바른 걷기 상담을 받았다.또 140여 명이 비만도 검사와 맞춤 상담에 참여했다.이날 126명이 걷기 동아리에 가입했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920-199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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